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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 2025, 동해 힐링 여행 완벽 가이드

by 김시루맘 2025. 6. 10.

    [ 목차 ]

초여름 동해 바다와 에메랄드빛 호수가 함께 어우러지는 동화 같은 풍경 속에서, ‘2025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가 보랏빛 향기로 가득합니다.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낮과 밤, 두 가지 매력으로 방문객의 감성을 모두 사로잡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축제 일정과 핵심 콘텐츠, 야간 개장 정보와 함께 힐링 포인트 꿀팁을 정리해드립니다.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 2025, 동해 힐링 여행 완벽 가이드 (이미지 챗지피티)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 2025, 동해 힐링 여행 완벽 가이드 (이미지 챗지피티)

축제 일정과 기본 정보 총정리

‘2025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는 6월 14일(토)부터 22일(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무릉별유천지 일원에서 열립니다. 입장 마감은 오후 9시, 축제장은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입장 대기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보랏빛 물결과 체험 테마

2만㎡ 규모의 라벤더 정원에는 1만3000주의 라벤더와 멕시칸 세이지, 아이비 등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낮에는 꽃향과 경치, 밤에는 조명이 어우러진 보랏빛 야경이 장관을 이루죠.

축제장에는 라벤더 미로정원, 수상레저존(파티보트·문보트·오리배 등), 신들의 정원, 먹거리존 등 체험과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주말 프로그램과 공연까지 풍성

‘나태주·박군의 태군 노래자랑 시즌2’ 결승과 버블쇼, 보라색 테마 플리마켓, DJ박스, 라벤더 트레일러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도 준비돼 있어 가족·연인·개인 여행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야간 개장: 낮과는 다른 황홀한 감성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야간 개장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라벤더 물결은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풍광을 선사하며,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실용 정보: 입장료·교통·주차는?

  • 입장료: 성인 6,000원 / 청소년 3,000원 / 유아 2,000원. 동해시민·강원도민은 성수기 기준 50% 할인됩니다.
  • 운영시간: 09:30~22:00 (입장 마감 21:00)
  • 주차: 제1주차장(유료, 방문자센터), 임시주차장은 무료입니다.
  • 교통: 묵호역·터미널에서 동해시티투어 버스로 축제장 직행 가능. 성인 5,000원, 소인 3,000원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요약 팁 정리

  • 일정: 6월 14일(토) ~ 22일(일), 총 9일간 운영
  • 운영 시간: 입장 09:30~21:00 / 축제장 운영은 22:00까지
  • 하이라이트: 낮의 라벤더 향기 + 밤의 환상적인 조명, 모두 경험해야 할 필수 포인트
  • 참여 팁: 네이버 예약을 통해 입장 대기 줄 없이 바로 입장 가능
  • 체험 추천: 수상레저존은 도착 즉시 예약 필수, 야간 개장은 꼭 카메라 지참
  • 교통편: 시티투어버스 운행으로 자차 없이도 접근 가능

 

 

방문 꿀팁 & 추천 포인트

  • 야간 개장은 반드시 놓치지 마세요 — 보랏빛 꽃과 조명, 별이 어우러진 풍경은 필수 경험 포인트입니다.
  • 수상레저존(파티보트 등)은 조기 매진되므로, 도착 즉시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 네이버 예약 시스템 사전예매는 입구 대기 없이 즉시 입장 가능한 핵심 팁입니다.
  • 카메라나 스마트폰 외에 삼각대, 보조 배터리를 챙기면 밤 사진 촬영에 유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1. 야간 개장도 사전예약이 필요한가요?
    네, 축제 전체 입장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요.
  2. 가족 동반 가능할까요?
    네,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시설과 부대공간이 있어 가족 여행에 최적입니다.
  3. 강원도민도 할인 받을 수 있나요?
    네, 강원도민도 현장 신분증 확인 시 50% 할인 적용 가능합니다.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를 단순한 꽃 축제를 넘어, 자연·아트·체험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새롭게 만나보세요. 낮의 풍경과 밤의 야경, 두 가지 매력 모두 누리며, 에메랄드빛 호수와 보랏빛 꽃 사이에서 힐링과 감동을 가득 담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